2026년 상반기, 하프 마라톤 시즌이 본격 시작됩니다. 3~4월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열리는 하프 마라톤은 초보 러너부터 숙련자까지 도전할 수 있는 최적의 레이스 시즌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 대회 일정, 코스 특징, 접근성, 준비물, 훈련 방법과 주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달리며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러너라면, 하루 코스로도 즐길 수 있는 상반기 하프 마라톤 가이드를 꼭 참고하세요.

3월 하프 마라톤, 봄을 달리다
“서울과 인천에서 즐기는 상반기 대표 하프 코스”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국내 러너들은 한 해 상반기 하프 마라톤 시즌을 맞이합니다. 특히 3월에는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리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참가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eoul ‘뉴발란스 런유어웨이 하프마라톤’(3월 1일), 인천 국제 하프마라톤(3월 22일) 등이 주목할 만합니다. 서울 도심 코스는 광화문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이어지는 시티 코스로, 랜드마크를 지나며 달리는 재미가 있으며, 인천 국제 하프는 국제협회 공인 코스로 기록을 남기려는 러너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대부분 대회가 하프(21.0975km), 10km, 5km 코스를 함께 운영하므로, 자신의 체력과 목표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대회는 봄철 날씨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참가 전 기상 체크가 필수입니다. 오전 출발이 대부분이라, 새벽 기온이 낮으면 보온을 위한 긴팔 러닝 티셔츠와 바람막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프 마라톤은 장거리 러닝이므로 충분한 수분과 에너지를 사전에 준비하고, 경기 중 보급소 위치를 미리 확인하면 안전하고 쾌적한 완주가 가능합니다. 서울, 인천 모두 지하철이나 버스로 접근이 용이하며, 일부 코스는 주차가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https://dongma.club/index.html
https://www.incheonmarathon.co.kr/
4월 하프 마라톤, 본격 상반기 레이스
“서울국제하프마라톤으로 달리는 도심 속 축제”
4월이 되면 상반기 하프 마라톤 시즌은 절정을 맞이합니다. 특히 서울국제하프마라톤(4월 26일, 광화문 출발)은 매년 수만 명의 러너가 참여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도심 코스를 달리며 문화·관광 요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대회는 풀코스, 하프, 10km 등 다양한 거리 옵션이 있어 참가자 수준별 맞춤 레이스가 가능합니다. 평지 위주의 코스로 구성돼 있어 초보 러너도 도전 가능하며, 완주 시 기념메달과 기록증 발급이 이루어져 성취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참가 준비물로는 러닝화, 러닝복, 러닝 양말과 워치를 추천하며, 날씨 변화에 대비해 가벼운 방풍 재킷도 챙기면 좋습니다. 또한 하프 마라톤은 1시간 30분~2시간 이상 지속되는 운동이므로, 에너지 젤과 수분 보충 계획을 사전에 세워야 합니다. 훈련 방법은 조깅, 롱런, 인터벌 러닝을 조합하여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특히 경기 전 2주간은 훈련 강도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기 당일에는 가벼운 워밍업과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https://www.seoulhalfmarathon.com/
하프 마라톤 완주를 위한 준비와 주의사항

“체계적 훈련과 안전 관리로 즐기는 러닝”
하프 마라톤을 안전하게 완주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가 필수입니다. 초보자라면 주 3~4회 조깅과 주말 롱런으로 점진적인 거리 적응이 필요하며, 숙련자라면 인터벌과 템포 러닝을 병행해 페이스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회 전날 충분한 수면과 탄수화물 보충은 경기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경기 중에는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무리한 스프린트는 피하고, 수분과 에너지 보충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안전 주의 사항도 중요합니다. 초봄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 방풍·보온용 의류를 준비하고, 기상 변화나 비 예보 시 우천 대비 장비도 챙겨야 합니다. 또한 장거리 달리기에서는 발과 무릎 부상이 흔하므로, 러닝화와 양말, 필요 시 테이핑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규모 도심 대회에서는 교통 통제와 인파로 인한 혼잡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출발 30~40분 전 도착을 권장하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스트레스 없이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